등록 2021.11.09 10:05:59수정 2021.11.09 1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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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했던 국내 여행상품 할인 지원 사업 '토닥토닥 치유(힐링) 여행'을 9일부터 재개한다. (사진 = 문체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했던 국내 여행상품 할인 지원 사업 '토닥토닥 치유(힐링) 여행'을 9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여행사를 돕고 각 지역의 숙박, 맛있는 음식, 관광 등의 일정을 기획한 여행상품을 통해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여행상품의 40%에 해당하는 할인금액을 지원한다.

할인권은 국내 할인상품 전용 누리집 '투어비스' 또는 '네이버'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할인권을 이용하면 여행상품 가격의 40%, 최대 16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
'토닥토닥 힐링 여행'…"40% 할인권 지원합니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