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1년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사회 전환 컨설팅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의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 1단계’ 시범사업으로 장애인들이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돌봄·의료 등 통합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시범사업은 부산을 비롯한 서울·충남·전북 등 4개 광역시·도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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