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심리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등을 겪고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어통역을 활용한 심리 지원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자 전화 및 어플리케이션(앱)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5052700530?input=11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