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영상통역' 늘고 마스크 착용에 어려움 심화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출장 수어통역 서비스가 안 된다고 해서 혼자 병원에 갔어요. 의료진에게 '진료 내용을 종이에 써달라'고 했는데, 핵심 단어 외 정확한 설명은 적어주지 않았어요. 답답해서 울고 말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어통역'이란 단어가 비장애인에게도 낯설지 않게 됐다.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730151500004?input=11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