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3년도 정신장애인지역사회생존권연대 출범식 기자회견 당시 정신장애인들 모습. ⓒ에이블뉴스
정신장애인의 고용률이 전체장애유형 중 가장 최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고용률의 1/5 수준에 불과했으며, 그마저도 67%가 계약기간 1년 미만의 임시 또는 일용직이었다. 고용률이 가장 저조하고 특수성이 있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맞춤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최근 ‘정신장애인의 고용현황’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동향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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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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