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중훈 기자
- 입력 2023.11.08 17:39
- 수정 2023.11.09 15:06
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대표 백정연)은 의사소통을 돕는 ‘쉬운 이모티콘’을 개발,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 이모티콘인 라인 스티커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쉬운 이모티콘은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고장 상황을 50가지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자립생활을 하는 발달장애인이 필요한 순간에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글을 잘 모르더라도 이모티콘만으로 의미 전달이 가능해 언어적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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