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10.31 14:29 / 수정: 2023.10.31 14:29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공항공사가 장애인 여객의 쉽고 편리한 출국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안심여행센터'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3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장애인 안심여행센터(센터)는 인천공항에 있는 다양한 장애인 전용 서비스를 일원화한 통합 플랫폼으로,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7,8번 출입구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센터는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층 중앙에 위치해 있어 이용자는 중앙 장애인 전용 정차장에서 하차한 후 서비스 데스크에서 장애인 여객을 위한 각종 편의 서비스(공항 안내, 전용 체크인 키오스크, 전동차 이동서비스 등)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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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장애인 여객 출국 지원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전국 > 기사 - 더팩트 (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