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국민과 동행하는 디지털·미디어 세상’을 실천하고 정보에 소외된 시각장애인의 정책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유용한 정책들을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 영상으로 제작해 확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화면해설 영상은 시각장애인에게 영상 속 정보를 보다 충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의 행동과 배경, 상황 변화 등의 요소를 음성으로 설명해 제작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그동안 “장애인의 환경이 좋아지면 비장애인 환경도 같이 좋아진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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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애인 프렌들리…`화면해설영상` 장애·비장애 허문다 (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