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3.06.28 11:00:00수정 2023.06.28 12:04:07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장애인과 유공자가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때 통행료를 편리하게 감면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장애인과 유공자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에서 통행료를 감면받기 위해 지문 인식 단말기를 탑재하고 지문을 인식한 후 통과해야 한다. 지문 인식 방식은 4시간마다 혹은 차량 재시동 시 재인증을 해야 하는데, 지문이 없거나 영유아, 뇌병변 등의 장애가 있는 경우 지문등록과 인증 절차가 복잡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
장애인·유공자,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로 통행료 감면 받는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