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올해부터 장애인 일자리사업 대상자를 2,000명 늘려 약 3만 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2만7546명)보다 2000명 늘어난 2만9546명을 지원한다. 직무유형은 발달장애인 활동보조사 보조 등 4종이 더 추가됐다.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2007년부터 시행돼 왔다. 일반형과 복지, 특화형 등 3가지가 있다.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
장애인 일자리 대상자 3만명…작년보다 2천명 확대 (sis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