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소셜벤처 '투아트'와 이번 달 말까지 소셜미디어 캠페인 '착한 한 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저시력자들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시각 보조 음성안내 애플리케이션 '설리번플러스' 고도화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단시간에 다양하고 질 좋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참여하려면 일상 속 사물·인물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뒤 해시태그 '#코드네임설리번', '#착한한장챌린지'를 담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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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소셜미디어 챌린지로 시각장애인·저시력자 돕는다" | 연합뉴스 (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