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외국인 등 정보격차 해소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생 및 대응 과정에서 장애인 등의 정보 소외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장애 때문에 코로나19 관련 정보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맞춤형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중대본은 시각장애인의 코로나 19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포스터와 옥외 게시물 등에 음성 변환용 코드를 삽입했다.

코로나19 포스터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코드 예시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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