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림자연휴양림 관리소는 정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들의 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인터넷 예약 등 웹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시각장애인, 중증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시범운영은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추진되며, 시각 및 지체 중증장애인은 전국의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장애인 우선예약객실에 한해 우선예약 추첨접수 및 선착순 예약을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숲나들e 1588-3250 고객지원센터 상담번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숲나들e 시스템에 가입된 회원이 대상이므로 회원 가입 후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2&NewsCode=000220220922132458356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