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오는 4일 오후 4~6시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제22회 장애인한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소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옮겨서 진행되며,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장에는 장애인들이 햇빛을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천막 30개동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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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부산 장애인한바다축제…4일 다대포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