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2-06-12 07:00

 
부산시청
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장애인 등이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니버설(범용)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연령, 성별,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 등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을 말한다.

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과 지속 가능한 유니버설 디자인 표준 모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 예산, 제도, 교육 등 세부 실행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원문 참고>

부산시, '누구나 편리한' 유니버설 디자인 도시 추진 | 연합뉴스 (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