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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름방학 계절학교가 8/2(월)개강하여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초등부 아동들은 ‘마음 읽어주는 동화’라는 주제로 독후활동 후 이야기에 맞는 미술활동과 만들기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강사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에 미술 활동까지 접목하니 책 내용이 더 기억에 남겠죠?^^

 

중고등부 학생들은 원예활동과 관련된 벌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직접 벌이 되어 재연해보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글로만 배웠던 벌을 직접 흉내를 내보기도 하고 설명해보면서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원예활동으로 토피어리를 직접 만들면서 각자 만든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